[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국내 곱창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곱창고’가 KBS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7월 6일 첫 방영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이다.

6일 방송된 첫 회분에서 곱창고는 수지(노을 역)가 자신이 취재하던 기업의 비리를 알면서도 뇌물을 받고 눈감아줬다는 이유로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당한 상황.

이에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쁘다고 한탄하는 모습에 임주환(지태 역)이 냉정히 독설을 하는 모습의 배경으로 전파를 탔다.

곱창고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작 지원하면서 그동안 고객 만족과 트렌드 추구에 주력을 다해온 브랜드 이미지가 드라마 속에 잘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

곱창고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고자 드라마 제작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더욱 친근한 곱창고가 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