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성년의 날 차 한 잔의 아쉬운 마음이라면 술의 예술품, 칵테일 한 잔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두달 동안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가든호텔이 이번에 선보이는 칵테일은 고객 기호와 취향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진토니카(Gintonica), 팔로마(Paloma), 산토리니(Santorin) 3종으로 술을 못 마시는 성년을 위해 알콜과 논알콜로 준비했다.

진토니카는 국내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진토닉에 청량한 오이향과 허브향, 장미향이 느껴지도록 만든 칵테일로 가장 많이 추천되며 기존 진토닉과의 다른 점은 기존 하이볼이나 올드패션드 잔을 쓰지 않고 벌룬잔을 사용했다.

팔로마(Paloma)는 데낄라에 상큼한 라임과 자몽주스, 레몬을 뿌려 상큼하게 만든 칵테일이며, 산토리니(Santorin)는 그리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시원한 블루보드카 칵테일로 맛의 오묘함을 달랬다.

서울가든호텔 1층 카페 이탈리아에서 이용하는 칵테일(3종)은 1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동일 가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는 매주 화요일 베이징덕 이벤트와 매주 목요일마다 통참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런치 29,700원, 디너 54,000원, 주중, 주말 런치, 디너는 58,000원이다.

조학영 총지배인(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이 엄선한 유럽 제3세계 국가 수준급 와인 7종을 디너에 무제한으로 서비스하고, 스파클링 와인 한 잔씩을 런치에 준다. 안주로 좋은 호주산 양고기, LA 소갈비 등 최고급 육류 BBQ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710-7282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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