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맨 게임 화면

▲ 필드맨 그린 등고

▲ 필드맨 코스 선택

남녀노소 스마트폰에서 실제와 동일하게 골프 라운드의 즐거움 만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장 코스맵 데이터 구축 전문기업 ㈜야디지코리아(회장 최영수)에서 개발한 모바일용 스크린 골프게임 ‘필드맨’이 출시됐다.

필드맨은 스마트폰에서 실제와 동일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이다.

국내 스크린골프 제조업체들에게 코스맵 테이터를 제공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스크린골프 방식과 유사한 환경에서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120여개 골프장들을 순차적으로 추가 업데이트 시킬 예정이며, 2016년 초 정식 오픈 전까지 무료 베타버전으로 부담 없이 충분히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우선 1개 골프장부터 시연하고 있다.

‘골프야디지’ 앱을 통하면 쉽게 이용을 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필드맨’을 다운받아 설치해도 된다. 아이폰은 12월 중 출시를 목표로 심의 중에 있으며, 앱 스토어를 이용하면 된다.

▲ 골프야디지 앱, S헬스, 필드맨, 스마트캐디, 골프부킹, 레슨, 여행, 뉴스(골프타임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 게임처럼 아이템 판매가 아닌 이용할수록 혜택이 많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단골손님, 홀인원, 이글 등 마니아 참여자와 매월 각 골프장 별 순위 전을 펼쳐 클럽챔피언이 탄생되는 등급제를 시행한다. 업적에 따라 골프용품과 무료 필드 라운드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상용화 되면 실제 스윙으로 체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9축 센서 스틱 컨트롤러까지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TV나 VR(가상현실) 등을 활용 시, 공간 제약 없이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필드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야디지코리아는 모바일을 통해 지인들과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용 게임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야디지코리아는 전국 500여개 골프장을 첨단 항공장비로 정밀 측량해 준공도면 급 코스맵 데이터를 구축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다.

한편 골프야디지는 S헬스, 필드맨, 스마트캐디 서비스 뿐 아니라 부가 기능으로 골프부킹 레슨, 여행, 뉴스(골프타임즈) 등 다양한 정보도 앱으로 제공한다.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도 제공 인터넷이 되는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문의 1544-7203)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