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모습.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박찬호크림’으로 알려진 플렉스파워코리아( 대표이사 : 박인철 · http://www.flexpower.co.kr )가 국내에서 개최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대회의 성공과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대회를 후원했다.

플렉스파워코리아는 한국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LPGA KEB·HanaBank Championship·총상금 200만달러·우승 상금 30만달러)을 공식 후원했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LPGA 투어 아시안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대회로 올해 대회에서는 미국의 ‘차세대 기수’ 렉시 톰슨(20·미국)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플렉스파워코리아는 공식 후원 파트너로서 대회장에 스폰서 후원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모습.

플렉스파워코리아는 LPGA 투어 대회뿐만 아니라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지정병원인 솔병원( 원장 : 나영무 · http://www.sol-hospital.co.kr )과 KLPGA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플렉스파워코리아의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플렉스파워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와 함께 ‘플렉스파워 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계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충남 태안 현대기업도시 내에 위치해 골프 대중화시대를 새롭게 여는 신개념 퍼블릭 골프장 ‘현대 더링스CC’( 대표이사 : 정재섭 · http://www.thelinkscc.co.kr )와는 ‘현대 더링스컵 플렉스파워 블라인드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각장애들을 위한 아름다운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골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플렉스파워코리아는 ‘박찬호크림’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을 바르면 라운드 전 스트레칭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라운드 후에는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스포츠마니아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백규정.

이 제품은 국내 최초 메이저리거 한국 야구의 영웅 ‘코리아 특급’ 박찬호(42) 선수가 미국 선수생활 시절에 본인이 어깨 근육, 팔목 부상 등으로 고생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해 본 뒤 호전돼 박찬호가 직접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사업화한 제품이다.

골프선수뿐 아니라 야구, 축구, 농구선수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플렉스파워코리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스포츠전문크림 브랜드다.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은 운동 전에 근육과 골절에 발라주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고, 근육 뭉침이 생기지 않으면서 경기력이 향상된다.

운동 후에 샤워한 뒤 어깨, 무릎, 종아리, 팔목, 허벅지, 허리 등에 마사지 하듯 바르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근육과 관절의 빠른 회복을 가져다주는 제품이다.

▲사진=유소연.

바닐릴부틸에텔이라는 발열성분이 첨가돼 있는 온열크림으로 자극적인 성분인 파라벤, 캡사이신, 맨솔향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순수 식물성 천연 유황과 인체 유익성분 MSM, 보습성분 아세틸 글루코사민, 스쿠알란, 등이 함유돼 미국 FDA(69093-1001-1)의 인증을 거쳤다.

천연 성분 방부제 사용으로 피부자극과 부작용이 없는 플렉스파워는 제품의 메인 성분인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이 KFDA가 승인한 ‘관절 및 연골’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이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그리고 피부에 성분이 빠르고 충분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독자적인 나노 기술인 Flex-some Tech를 개발했다.

▲사진=요코미네 사쿠라.

이 기술을 통해 소염효과가 있는 MSM과 글루코사민 성분, 근육과 피부를 보호해 주는 쉐어 버터와 위치하젤 추출물 등이 세포 내로 침투해 근육 및 관절을 이완 효과를 높이는 원리다.

아시아 총판인 (주)핑플의 박인철 대표이사는 “플렉스파워코리아의 제품을 골퍼들이 라운드 전에 바르면 워밍업을 30분 정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 초반 홀에서 샷 안정감이 뛰어나다. 라운드 후 근육과 연골의 피로가 현저히 저하돼 운동 후의 피로감이 현저히 낮아진다”며 “앞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골프 부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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