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골프타임즈 뉴스팀] 미국팀이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에는 제이 하스 미국팀 단장의 아들 빌 하스가 있었다. 빌 하스는 제이 하스 추전으로 프레지던츠 골프대회에 출전했다.

빌 하스는 최종라운드 싱글 매치 최종 주자로 나서며 배상문(인터내셔널팀)을 2홀차로 제압 미국팀이 승리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랑스런 아들(빌 하스)이 우승을 결정 짓는 견인차 역할에 제이 하스 단장의 기쁨에 넘친 감정을 갤러리들은 지켜봤다. 그 모습을 보면서~

프레지던츠컵 대회조직위는 11일 골프장 입장 갤리리 수가 24,918명이라고 발표했다. 10일 21,090명, 9일 22,349명, 8일 18,438명, 7일 7,841명, 6일 5,569명 최종 누적합계 100,205명이 2015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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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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