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용민 기자] 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은 개장 28주년(1987년 7월 25일)을 맞아 지난 13일, 15일 양일간 임직원, 종사자, 도우미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 퍼팅대회와 개장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참가자 전원 참가 기념품을 지급했다. 1등 최고급 드라이버, 2등 우드, 3등 퍼터, 메달리스트는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 및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로 직원들 간 의사소통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개장 28주년 기념식에서는 앞으로 더욱 더 화합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명품골프장이 되기 위해 달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다짐했다.

김용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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