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의 정읍지부장인 이남철 마스터즈프로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7월 1일 오후 1시부터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고창CC( 회장 : 박창열 · http://www.gochangcc.co.kr )에서 마련됐다.

자선돕기를 위한 골프대회에 80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0여팀이 인, 아웃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 후 시상 및 만찬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의 시상식 및 만찬 행사에서 김동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대회를 한층 더 빛내줬다.

이번 대회에서 정읍시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약 200만원의 기금이 모였으며 이남철 마스터즈프로는 대회를 마친 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정읍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위너골프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 전북지회가 주관했으며 데일리온라인신문 골프타임즈( 발행인 : 문정호 · http://www.thegolftimes.co.kr ), 레미컴미디어( http://www.remicom.co.kr ), 정읍시,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 전북일보, 고창CC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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