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김경연 사무총장, 홍성하 해외총괄지회장, 롯데JTB(주)여행사 노영우 대표이사,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기석 회장, 롯데JTB(주)여행사 카미모리 히로아리 대표이사, 이문규 팀장.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롯데그룹( http://www.lotte.co.kr ) 유일여행사인 롯데JTB(주)여행사( http://www.lottejtb.com )가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와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맺었다.

롯데JTB(주)여행사와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지난 6월 16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JTB(주)여행사 본사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고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기석 회장, 김경연 사무총장, 홍성하 해외총괄지회장, 롯데JTB(주)여행사 카미모리 히로아리 대표이사, 노영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JTB(주)여행사와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한 역량을 공동 활용해 차별화 된 골프 상품을 기획하고 국내외 판매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롯데JTB(주)여행사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에서 마스터즈프로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 및 국내 골프행사와 관련해서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롯데JTB(주)여행사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의 각종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JTB(주)여행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유통그룹 롯데그룹과 전 세계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100년 역사의 세계적인 일본 최대의 여행그룹 JTB가 합작해 만든 회사이다.

또한 롯데JTB(주)여행사는 직영점 및 지사 13개소, 대리점 294개소, 일본 4개소, 중국 1개소, 태국 1개소, 인도네시아 1개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여행 관광 전문 회사이다.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투어생활만 하다 레슨만 하고 있는 프로, 지도자를 꿈꾸고 있는 프로에게 마스터즈프로라는 상징성 있는 타이틀을 만들어 권위 있고 최고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에 협회를 출범한 이후 현재 약 1000여명의 프로들이 국내에서 레슨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리고 나라별 꿈나무 골프대회, 국내외 마스터즈프로와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