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용민 기자] 지난 9일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부산과 대구지역 모든 골프 여행사를 포함한 메이저 여행사에서 선정된 골프 및 중국여행 전문가를 대상으로 프로덕 세미나를 진행했다.

앞서 3월 31일 조선호텔(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2015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프로덕 세미나’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두 번째 공식 프로덕 세미나다.

이날 행사에는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 황명준 대리가 참석하여 부산과 대구지역 대표 골프여행사에게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소개 및 골프장 홍보, 쿨세계 여행 이주범 대표가 부산, 대구뿐 아니라 경상도 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실질적인 항공 패턴과 백두산 여행상품을 심도 깊게 소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가보고 싶고, 가야만 하는 가깝고도 먼 백두산 관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Wanda White Mountain International Resort)는 백두산 해발 800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제1의 부호 ’완다그룹(Wanda Group)’이 길림성 관광특구 개발 프로젝트에 야심차게 투자한 초대형 복합리조트 단지이다.

스타우드 그룹의 쉐라톤, 웨스틴 호텔과 홀리데이인 그룹 호텔 등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9개에 총 3,5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입지의 힐링 골프장, 백두산 천연설 스키장, 매일 밤 버라이어티 쇼가 펼쳐지는 대극장, 백두산 천지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자연노천온천 등과 리조트를 둘러 형성되어 있는 각종 쇼핑센터,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병원까지 다양한 시설을 두루 갖춘 활기찬 스트리트가 형성되어 있다.

▲ 송곡 동코스 10번홀

▲ 백화코스 1번홀

특히 친환경 골프 코스 송곡코스 36홀, 백두산을 바라보며 샷을 날릴 수 있는 백화코스(18홀)를 포함한 54홀 규모 골프장과 43개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백두산 완다그룹 스키장은 스키어들의 파라다이스로 손꼽힌다.

리조트는 백두산(서파) 장백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로 백두산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인 장백공항까지 차로 15분, 백두산과는 20분 거리라는 최고의 접근성까지 모두 갖췄다.

현재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는 김해-심양행과 김해-연길행 항공편이 마련되어 있다. 심양행 이용 시 심양 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장백공항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연길행 이용 시 연길에서 셔틀버스로 리조트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김해뿐 아니라 인천, 김포공항에도 다양한 항공편이 준비되어 있고 부산에서도 KTX 또는 국내선 환승을 이용하여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골프 최대 성수기 시즌인 6월부터 본격적인 한국 시장을 겨냥할 백두산 완다그룹 천지골프 상품가는 180만원(항공포함, 54홀 골프, 온천, 극장, 서파 1회 등정, 4박 5일 기준)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상품문의는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의 한국사무소에서 진행 한다.

김용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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