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향(왼쪽)과 박인철 대표이사(오른쪽).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프로골퍼들에게 부상은 늘 근처에 도사리고 있는 악마와 같은 존재이다.

우승의 기회가 와도 부상 때문에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비일비재하다.

플렉스파워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박찬호크림’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이 프로골퍼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2014 시즌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황성하 ) 코리안투어(KGT)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덕춘상(최저타수상), STAY TRUE상 등의 주인공 박상현(32·메리츠금융그룹)과 2014 시즌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22·볼빅), 대한민국 시니어 골퍼들의 ‘양사부’, 시니어의 전설, 퍼터의 귀재 양찬국(66) 등의 극찬을 받으며 프로골퍼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미향의 LPGA 투어 첫 우승에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이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향은 지난해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최종 4라운드 도중 담이 걸리는 등 근육 경련이 오는 악조건 속에서는 경기를 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심한 근육 경련 속에서 LPGA 투어 관계자로부터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을 추천받아 바르게 됐고 근육 경련이 해소가 되면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이미향은 “플레이 중 담이 걸려서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플렉스파워를 소개받아 사용한 후 담이 해결됐다. 우승하기까지 이 제품이 많은 도움이 됐다. 그 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현 역시 고질적으로 목통증에 시달렸는데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을 사용한 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보장받아 체력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워밍업 크림으로서의 효능은 최고라고 평하기도 했다.

▲사진=박상현(왼쪽)과 박인철 대표이사(오른쪽).

그 인연으로 지난해 12월 16일 ‘2014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대상 선정식 및 송년총회’에서 ‘올해를 빛낸 선수’상을 수상한 이미향, 박상현과 플렉스파워코리아 박인철 대표이사와의 유쾌한 만남의 자리가 이루어졌다.

이미향, 박상현이 도움을 받은 이야기를 들은 후 플렉스파워코리아의 박인철 대표이사는 두 선수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두 선수의 경기복을 경매로 구입해서 본사에 비치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이미향, 박상현, 양찬국 등 많은 프로들이 찾고 있는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을 바르면 라운드 전 스트레칭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라운드 후에는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직접 제품을 사용한 많은 프로골퍼들이 한결 같이 말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메이저리거 한국 야구의 영웅 ‘코리아 특급’ 박찬호(42) 선수가 미국 선수생활 시절에 본인이 어깨 근육, 팔목 부상 등으로 고생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해 본 뒤 호전돼 박찬호가 직접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사업화한 제품이다.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은 운동 전에 근육과 골절에 발라주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고, 근육 뭉침이 생기지 않으면서 경기력이 향상된다.

운동 후에 샤워한 뒤 어깨, 무릎, 종아리, 팔목, 허벅지, 허리 등에 마사지 하듯 바르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근육과 관절의 빠른 회복을 가져다주는 제품이다.

바닐릴부틸에텔이라는 발열성분이 첨가돼 있는 온열크림으로 자극적인 성분인 파라벤, 캡사이신, 맨솔향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순수 식물성 천연 유황과 인체 유익성분 MSM, 보습성분 아세틸 글루코사민, 스쿠알란, 등이 함유돼 미국 FDA의 인증을 거쳤다.

▲사진=프로골퍼들의 사인.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미향, 박상현, 시상식 모습, 양찬국.

그리고 피부에 성분이 빠르고 충분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독자적인 나노 기술인 Flex-some Tech를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소염효과가 있는 MSM과 글루코사민 성분, 근육과 피부를 보호해 주는 쉐어 버터와 위치하젤 추출물 등이 세포 내로 침투해 근육 및 관절을 이완 효과를 높이는 원리다.

이 제품을 골퍼들이 라운드 전에 바르면 워밍업을 30분 정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되어 초반 홀에서 샷 안정감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운드 후 근육과 연골의 피로가 현저히 저하돼 운동 후의 피로감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전해졌다.

이미 국내 및 미국 프로 운동선수, 엘리트 스포츠 마니아층에서는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일반인들에게는 그 효과가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은 미국에서 일반인들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재 플렉스파워는 주요 골프장, 자전거 매장, 아웃도어 매장, 등산 용품점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대회(골프), 미스코리아포켓볼대회, 동아국제마라톤대회, 군산마라톤대회, 나바대회(헬스), 춘천MTB대회(자전거), 뉴발란스마라톤대회 등 주요 스포츠 행사에 지원하거나 참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야구, 축구, 농구, 헬스, 자전거, 마라톤, 테니스 등 전 종목으로 사용인구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flexpower.co.kr )와 신세계백화점, 홈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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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대상 선정식 및 송년총회 -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