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스크린골프존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대한민국은 과히 스크린의 열풍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골퍼들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있다. 지금까지의 스크린골프방은 어둡다는 느낌과 비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도심의 골프장이 나타나 골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GS스크린골프존( 031-391-0759 )은 산본공고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GS스크린골프존은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럭셔리한 펜션에 들린 것처럼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화이트톤의 타일과 나무장식, 그리고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고품스러운 별장에 온 느낌을 전달하고 벽면에 걸려있는 블랙계열의 고급 와이드비젼은 명품 스크린골프클럽의 이미지를 살려줘 이곳을 찾은 골프들의 기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현재 스크린골프방 5개와 오픈스크린 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스크린골프방은 골프를 하기엔 비좁다는 느낌을 받지만 이곳에서는 방이 넓어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GS스크린골프존은 금빛, 은빛, 무지개빛, 별빛, 달빛, 햇빛의 이름을 붙여 골프방마다 특색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금빛, 은빛, 무지개빛과 별빛, 달빛, 햇빛의 방을 오픈 대형룸으로 개방해 직장인 동호회 모임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이용료는 18홀을 즐기는데 1만5천원이다. 또한 골프채(남성용 5SET, 여성용 3SET), 골프화, 장갑 등 언제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포인트 적립카드를 운영해 현금이용 고객에게는 10%, 카드이용 고객에게는 5%의 포인트 적립을 통해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어 골퍼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더불어 홀인원,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고객에게는 36홀, 이글을 한 고객에게는 18홀 무료 라운드를 제공하며 하계절 특별 SALE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전달해 주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실제 그린과 흡사한 퍼팅장, 락커룸, 대형휴게실, 넓은 주차장(60대)이 있다. 그리고 손님들을 위한 음료도 허브그린티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등 작은 부분에서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또한 건물 내에 GS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과 연계를 통해 골퍼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어 골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진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RD 공동 14위 선전… 유해란-김세영 공동 7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