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터키에서 개막하는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프로로 전향하는 여고생 골퍼 김효주.[사진제공= 연합뉴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여고생 골프의 기대주 김효주(17·대원외고)가 오는 10월 한국(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프로선수로 데뷔전을 치른다.
하나·외환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은 26일 김정태 회장이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7월 26~29일)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김효주를 만나 10월에 열리는 대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 중인 김효주는 9월 27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프로로 전향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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