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AK((사)대한청소년골프협회)와 KYPLA((사)한국유소년체육지도자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유소년 골프 지도자 연수’ 모습.[사진제공=YGAK]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사람들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오래전부터 인간 생활의 한 부분으로 존재하고 있었으나, 산업화 이전에는 생활요소로서의 우선순위에 밀려 그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했었다.
경제성장과 의학의 발달로 먹거리와 치료약은 어느 정도 충족된 후기산업사회에서는 생활체육인 운동이 중요한 생활요소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있는 것이다.
운동은 근육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오소 독소한 이야기가 있는 골프가 새로운 생활스포츠로서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현대사회는 기계문명의 급속한 발달로 더욱 편리하고 윤택해 졌으나 이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활동이 감소됨으로써 폐의 환기율이 떨어지고 심장의 펌프작용이 저하되며 혈관의 탄력성도 떨어진다.
문명이 인간에게 주는 요소 중 가장 큰 것이 운동부족이며 그 다음으로 불균형적인 식생활이다.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편리하고 기호에 맞는 것만을 선택하는 경향 때문에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렵고, 육식 중심의 식생활 패턴으로 되어감에 따라 체격은 좋아진 반면 체력은 저하되고 질병의 양상이 서구화되고 있다.
주어진 일을 완전하게 해야 된다는 중압감, 다른 동료보다 업무를 잘 해결해야 한다는 경쟁심, 이로 인해 발생되는 불신감 등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긴장상태는 우리에게 불안, 초조감을 일으키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만들어 우리에게 정신적 에너지 저하와 만성적인 피로를 가져오고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심하면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사망률이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며 관리직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운동부족, 식생활 불균형, 스트레스가 체력저하와 성인병 등 현대인에게 직업병을 유발시켜 주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체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 골프다. <계속>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효진의 묵향에 기대어선 하루 7회]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단한 나라](/news/thumbnail/202404/60535_75409_2655_v150.jpg)
[김효진의 묵향에 기대어선 하루 7회]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단한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