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창CC-한솔라이프(주) 상조업무 제휴 협약식 모습. 고창CC 김형근 본부장(왼쪽), 한솔라이프(주) 장순희 회장(오른쪽).

[고창/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고창CC( 회장 : 박창열 · http://www.gochangcc.co.kr )가 상조의 명가 한솔라이프(주)( 회장 : 장순희 · http://hansollife.kr )와 상조업무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

고창CC는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한 활용해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다 바람 등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도전 정신 또한 불러일으키는 골프장이다.

고창CC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중부와 남해를 연결하는 레저산업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서 더욱 친숙하고 편안한 골프문화 만들어가고 있다.

고창CC와 한솔라이프(주)의 상조업무 협약식은 ‘제1회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전국프로골프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지난 11월 26일 오후 6시 고창CC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상조업무 협약에 따라 고창CC는 한솔라이프(주)의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사진=고창CC-한솔라이프(주) 상조업무 제휴 협약식 모습. 한솔라이프(주) 이해철 대표이사.

한편 한솔라이프(주)는 상조 업계에서는 드물게 ‘윤리경영’을 선포한 회사로 ‘2012 윤리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등 상조 업계의 부조리 근절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상조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정도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솔라이프 윤리경영’은 투명한 경영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경영 방침을 담고 있다.

고객에게는 정직한 의전 행사를 통해 무한한 신뢰를 확보하고 회사는 투명한 정도 경영을 실천해 신뢰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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