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심-나들이 162.1 X 130.3㎝ 캔버스에 유채와 아크릴
[골프타임즈=김동현 수습기자] 월간 미술세계에서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다변화를 통해 건강한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한 ‘코리아 아트 스페셜 페스티벌’(KOREA ART SPECIAL FESTIVAL·이하 KOAS전)이 6회가 진행됐다.
‘KOAS전’은 중앙과 지역, 작가와 작가간의 교류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의지를 고취시키고 한국 현대미술의 생생한 표정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자리를 다지고 있다.
‘KOAS전’은 이리 미술이 지닌 성취를 대변할 수 있는 원로작가부터 확고한 작가의식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보한 작가까지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국 미술의 한 단면을 조망하며 오늘날 우리 미술의 성취를 대변할 수 있는 작가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는 25인의 작가를 선정해 우리 미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KOAS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인사아트센터전관에서 서봉남 전시회와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안좌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김환기가 살던 예술의 섬 안좌도’ 특별사생전을 함께 선보였다.
김동현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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