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거 우즈 US Open 의상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 제112회 US오픈 챔피언십에서 총상금 800만달러를 걸고 골프 별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올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우승한 타이거 우즈(37·미국)도 15번째 메이저골프대회 우승컵을 위해 열전을 펼쳤다. 이미 우즈는 US오픈 챔피언십에서 2000년, 2002년, 2008년에 우승한 경험이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지만 최종 합계 7오버파 287타로 공동 21위에 랭크되며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즈가 입고 나온 의상을 살펴보면 첫째 날은 화이트 하이퍼라이트 스트라이프 폴로와 그레이 바지를 매치시켜 한결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둘째 날은 블랙 울트라 폴로와 블랙 바지를 매치시키며 올블랙 스타일로 강인한 이미지를 줬다.
셋째 날에는 그린 헤더 폴로에 베이지 바지를 매치시키며 필드의 녹색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레드 자카드 폴로와 블랙 바지를 매치해 타이거 우즈가 평소 우승할 때 즐겨 입는 옷으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자료제공 : 나이키골프코리아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효진의 묵향에 기대어선 하루 7회]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단한 나라](/news/thumbnail/202404/60535_75409_2655_v150.jpg)
[김효진의 묵향에 기대어선 하루 7회]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단한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