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KBS1 저녁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책임프로듀서:정해룡·연출:이덕건·극본:홍영희)가 마지막 방송에서 해피엔딩 행복한 결말로 끝마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지난 6월 6일 ‘사랑은 노래를 타고’ 마지막 151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7.1%로, 마지막 회에서 일일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남겼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이날 일일 시청률 2위인 KBS1 ‘KBS뉴스9’(17.3%)보다 9.8%, 3위인 KBS2 ‘뻐꾸기 둥지’(연출:곽기원, 백상훈·극본:황순영)(14.8%)보다 12.3% 높았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013년 11월 4일 24.1%의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30%의 벽을 35번이나 넘었으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은 종영을 2회 앞둔 149회로 32.8%까지 시청률이 오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 층을 보면 ‘여자60대 이상’ (32.4%), ‘남자60대 이상’(30.2%), 여자50대(17.9%)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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