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CONTINUUM’ 콘서트 공연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환희와 브라이언으로 구성된 최고의 보컬리스트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컴백 스페셜 콘서트(Comeback Special Concert) ‘컨티뉴엄(CONTINUUM)’(부제 The Return)이 티켓 판매개시 1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은 5월 12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1544-6399 · http://ticket.yes24.com )와 인터파크( 1544-1555 · http://ticket.interpark.com )를 통해 티켓 판매가 개시됐다.

200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서의 마지막 콘서트 이후 개별 활동에 매진해왔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기에 이들을 기다리던 팬들의 갈증은 컸다.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속도로 티켓이 판매되기 시작했고 예매 개시 10분만에 3회 공연 총 3000여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5월 12일 오후 3시 현재 예스24에서는 전체 공연 예매 랭킹 1위, 인터파크에서는 콘서트 부문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앨범도 기대된다”, “두 사람의 하모니를 빨리 듣고 싶다”, “오랜만의 컴백에 설렌다 등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화려한 귀환을 반기고 있다.

한편 워낙 단시간에 티켓이 매진된 터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기획사에 추가 공연이나 티켓을 구할 수 없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상황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랜 기다림을 넘어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공연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전화( 02-749-9037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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