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방송 캡처.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5월 9일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6%로, 지난주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마지막 회 시청률 11.2%보다 1.4% 높게 출발했다.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KBS 파노라마’(8.0%)보다 4.6% KBS2 ‘VJ 특공대’(7.1%)보다 5.5% 높았고, MBC ‘사남일녀’(4.5%) 보다는 8.1% 높았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첫 방송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13.0%), 여자4~9세(10.6%), 남자40대(8.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의 주 시청자 층인 여자40대(11.8%), 여자30대(10.3%), 여자50대(8.9%)에 비해 여자4~9세와 남자40대가 포함되는 변화가 있는 것으로, ‘정글의 법칙’이 다양한 시청자 층의 변화와 함께 인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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