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드라마 스페셜 ‘쓰리 데이즈’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쓰리 데이즈’(연출:신경수, 홍창욱·극본:김은희)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수목드라마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화려한 퇴장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5월 1일 ‘쓰리 데이즈’ 마지막 1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2%로 지난 15회보다 2.3% 상승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쓰리 데이즈’ 마지막 회의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15회보다 2.8% 상승한 15.4%였다.

‘쓰리 데이즈’ 는 지난 3월 3일 첫 회를 전국 시청률 12.8%로 시작했으며, 매 회 시청률 10%를 넘기며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쓰리 데이즈’는 여자40대(12.2%), 여자50대(10.6%), 남자50대(8.2%)의 시청률이 높아, 40대~50대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였다.

‘쓰리 데이즈’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과천선’(연출:박재범, 오현종·극본:최희라)의 시청률은 6.3%로 전날과 동일했으며, KBS2 수목 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홍석구·극본:유현미)의 시청률은 5.9%로 전날보다 0.5% 상승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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