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이도골프에서 2014년형 카이도 캐디백 신제품 ‘NEW SeRi BAG’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일본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카이도골프( 대표이사 : 배우균 · http://www.caidokorea.com )가 2014년형 카이도 캐디백 신제품 ‘NEW SeRi BAG’(뉴 세리 백)을 선보인다.

섬세한 디테일과 다채로운 색상이 돋보이는 카이도 캐디백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2013년형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이번 2014년형 카이도 캐디백은 골프 클럽 및 용품의 수납과 편의성을 고려해 외부에 기능성 포켓을 부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최고급 소재 사용으로 높은 퀄리티 품질을 제공하며, 강한 충격에도 클럽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9" Bell Boa 재질의 효율적인 스페이스 분할, 롱우드 스페이스를 상단에 배치해 클럽의 상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클럽 번호 확인도 한층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골프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카이도 캐디백은 세심한 디자인과 튼튼한 마감처리가 돋보인다는 게 카이도측 설명이다.

카이도 캐디백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있어서도 기존의 캐디백과 달리 ‘스타일리쉬 캐주얼 캐디백’으로 대담한 패턴과 컬러를 반영해 젊은 감각도 더했다.

또한 메탈 컬러와 스터드 장식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 애나멜 캐디백’, 그리고 비비드한 ‘레드, 오렌지, 골드, 그린, 네이비’ 등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애나멜 캐디백’도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도골프는 일본 고반발 수제 클럽 업체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6·KDB금융그룹)의 공식 용품 스폰서로 알려져 있다.

카이도 기술력이 빚어낸 캐디백은 박세리를 비롯해 재미교포 아이린 조(30·카이도골프·한국명:윤정), ‘태국의 신예’ 아리야 주타누가른(19·태국)과 모리야 주타누가른(20·태국) 자매가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한상호, 중국 투어 정영석, 최재성 등이 현재 사용 중이다.

2014년형 카이도 한정판 캐디백은 4월부터 카이도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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