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정유미, 최태준 등이 출연한 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연출:노도철, 권성창·극본:박정란)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3월 17일 ‘엄마의 정원’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5%로, 동 시간대 MBC 전작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연출:이상엽·극본:황진영)의 첫 회(2013년 9월 30일) 시청률 7.4%보다 2.1% 높았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엄마의 정원’ 첫 회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KBS1 ‘KBS뉴스9’(22.0%)보다 12.5% 낮지만, KBS2 ‘위기 탈출 넘버원’(7.5%)보다는 2.0%, SBS ‘생활의 달인’(6.5%)보다는 3.0% 높았다.

‘엄마의 정원’ 첫 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60대 이상’(8.2%), 여자50대(7.4%), ‘남자60대 이상’(5.7%)으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주 시청자 층과 같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연이어 ‘엄마의 정원’ 첫 회도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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