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가 생방송 무대 시작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3월 16일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의 첫 생방송 경연 무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9%로 동 시간대 코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 시청률은 지난주 동 시간대 코너 시청률 1위였던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8.5%)를 0.4% 차이로 앞섰으며, 또 다른 동 시간대 경쟁 코너인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7.3%)와의 시청률 차이는 1.6%였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의 TOP6 진출자의 공연 중 시청률 1위는 버나드 박의 ‘HOME’ 무대로 시청률은 11.0%였다.

시청률 2위는 짜리몽땅의 ‘Let it go’ 무대로 시청률은 10.8%였으며, 시청률 3위는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의 무대로 시청률은 9.5%였다.

이날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코너는 여자40대(7.7%)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7.0%), 여자30대(6.0%)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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