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대회 개최 조인식 모습.[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올 시즌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황성하 )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할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 개최 조인식이 열렸다.

KPGA는 23일 서울 정동 (주)헤럴드 본사에서 언론기업 (주)헤럴드( 대표이사 : 이영만 ), 골프용품업체 카타나( 회장 : 김홍득 )와 함께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개최를 확정 짓는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인식에는 (주)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와 카타나 김홍득 회장, KPGA 황성하 회장이 참석했다.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 규모의 대회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제주CC 힐·오션 코스(파72·7228야드)에서 개최된다.

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군산CC오픈,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 보성CC클래식에 이어 다섯 번째 신설 대회를 확정된 이번 대회는 (주)헤럴드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 등을 목적에 두고 (주)헤럴드와 카타나, KPGA, J골프( 대표 : 김동섭 · http://www.jgolfi.com )가 합심해 신설됐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 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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