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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도훈, 매치플레이 황제 등극

“샷, 체력적인 부분, 심리 등 밸런스가 잘 어우러져야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다” 김용민 수습기자l승인2013.10.09l수정2013.10.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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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우승자 김도훈.[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김용민 수습기자] 김도훈(24)2013 시즌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매치플레이 황제에 올라섰다.

김도훈은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마에스트로CC 레이크·밸리코스(72·7205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 상금 15000만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루키 송영한(22·)을 제압하며 매치플레이 강자로 등극했다.

골프타임즈에서는 일문일답을 통해 2010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 이후 36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둔 김도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시간을 마련했다.



36개월 만의 우승인데, 우승 소감은 어떤기?
-2010년 이후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 마지막 퍼트할 때까지 우승을 예감하지 못했다. 희비가 많이 교차한다. 지난 3년간 힘들었던 부분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간다.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친지 분들이 지방에서 많이 오셨는데 큰 힘이 됐다. 원래 대회 중에는 얼굴에 내색을 잘 하지 않는다. 속으로 너무 좋았고 굉장한 힘이 됐다.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 차이가 있다면?
-매치플레이는 더블보기를 하던 트리플보기를 하던 그 홀만 내주면 나머지 홀에서 충분히 따라잡거나 뒤집을 수 있다. 또한 퍼트 잘 하는 선수가 유리하리라 생각한다. 매치플레이 경기는 상승세를 탈 때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역시 결승에서 경기한 송영한 선수다. 2홀 이상 차이나지 않고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었다. 그 전 64강부터 4강까지 18번홀(5)을 쳐보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송영한 선수는 퍼트를 굉장히 잘 하는 선수다. 끝까지 함께 멋진 경기한 송영한 선수와 대회 참가한 모든 선수들께 수고했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18번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어떠했나?
-프로암 대회 때 해본 게 전부였지만 드라이버 거리에서 송영한 선수보다 조금 앞서기 때문에 오늘 뒷바람이 불어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찬스가 올 것이라 믿었다.


올해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데 어떤 준비를 했나?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다. , 체력적인 부분, 심리 등 많은 부분을 신경 썼다. 이 모든 요인들이 밸런스 있게 잘 어우러져야 좋은 성적이 나는 것 같다.


본인은 강심장이라 생각하나?
-글쎄경기할 때 떨거나 물러서지는 않는다.


향후 계획 및 목표?
-한국오픈 우승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 우정힐스 골프장 코스도 잘 알고 많이 경기해본 곳이기 때문에 올 시즌 욕심이 난다.

김용민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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