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기업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누고 있는 한정화 중기청장.[사진제공=연합뉴스]

[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중소기업청( 청장 : 한정화 · http://www.smba.go.kr )에서 창조적 소상공인들에게 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밝혔다.

기존 경영에서 새로이 부가적 서비스, 제품, 시스템을 접목시키려고 하거나 도입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이 조건 대상에 해당한다.

▲표=중기청에서 지원하는 창조형 소상공인의 대상목록.[자료제공=중소기업청]

혜택은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 지원이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지원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와 3사분기 3.77%를 금리로 책정했다.

기한은 8월부터 시행해서 지원금 소진일까지이며, 신청 시 해당업체의 신용조회를 시작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부실채권 회수에 목적을 둔 사후관리가 아닌, 체계적 경영에 초점을 맞춘 1:1 컨설팅으로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게 된다.

중기청은 창조적 소상공인이 핵심역량으로 자라는 것에 기대하고 지속성장과 체계적 시스템에 기반해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라 밝혔다.

류효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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