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3 한국교직원공제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8월 12일 소피아그린CC에서 개최됐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2013 한국교직원공제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8월 12일 소피아그린CC( 대표이사 : 손배덕 · http://www.sophiagreen.co.kr )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59명이 신청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했으며, 전년도에 비해 약 2배가 높은 6.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임진한 프로와 사회자인 김승현 씨의 사인회와 퍼팅레슨으로 남자 140명, 여자 60명 참가해 샷건 경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성적 집계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입상자를 선발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정기 이사장의 환영사와 참가자 선수 중 최고령자인 이경하 회원(안양대 교수)의 건배제의로 시작된 만찬과 시상식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출3자회사에서 지원한 다양한 경품과 링스와 무사시 골프에서 후원한 다양한 상품으로 대회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연예인 축하 공연과 임진한 프로의 골프레슨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시상은 남여부로 구분해 남자부 우승은 그로스 73타 핸디캡 4, 네트 스코어 69를 기록한 김성수 회원, 여자부에서는 그로스 82타, 핸디캡 14를 적용받아 네트 스코어 68을 기록한 박영애 회원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73타를 기록 정상수 회원과 여자부에서는 81타를 기록한 최현옥 회원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소피아그린CC는 “이날 개최된 ‘2013 한국교직원공제회원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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