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슬기사 싱글즈 8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출처=김슬기 트위터]

[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방송인 김슬기가 코믹함 벗은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슬기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싱글즈 8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슬기는 화보 속 모습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소파에 엎드려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 크루로 활약하며 보여준 국민 욕동생의 코믹한 모습과 180도 다르게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평소와는 다른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까지 입고 힙을 내민 덕분에 한껏 살아난 S라인을 선보이며 귀여운 이미지에서 섹시 여인으로의 깜짝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슬기는 2011년 ‘SNL 코리아’ 시즌1부터 지난 2월 방송된 시즌4까지 고정 크루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본업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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