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에서 모바일 3D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국내 오픈한다.

[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글로벌 오픈 마켓을 통해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모바일 3D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골프스타’는 컴투스( 대표 : 박지영 · http://www.com2us.com )가 PC 온라인 버전으로 2010년 2월 선보인 후, 모바일 버전을 2013년 4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해외 마켓에 선출시하며 영국 등 해외 43개국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버전 ‘골프스타’는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현함은 물론,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하는 등 실제 필드의 느낌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 해외 골프 게임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최근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게임성에 대해 공인 받아, 2013년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 사전등록을 받는 ‘골프스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컴투스 블로그( blog.com2us.com )와 컴투스 공식커뮤니티 ( cafe.naver.com/com2usfamily ) 등을 통해 7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을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면 되며, 이후 SMS를 통해 쿠폰코드를 발급받게 된다.

이렇게 받은 쿠폰은 ‘골프스타’의 국내 출시 이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코드를 입력하면 한정판 의상세트와 환영패키지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외에도 사전등록 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 ‘메이저 퀸’ 골프 선수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캐리커처가 인쇄된 실제 스릭슨 골프공과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아이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모두에 ‘골프스타’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골프스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http://www.com2u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효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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