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포스터.

[골프타임즈=권혜정 인턴기자]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 한마당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이하 문체부장관배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린다.

토털골프문화기업인 (주)골프존( 공동대표 : 김영찬·김원일 · http://www.golfzon.com · 고객센터 : 1577-4333 )은 한국투자증권( 대표 : 유상호 · http://www.truefriend.com · 고객센터 : 1544-5000 ), 전국골프연합회( 회장 : 편흥삼 · http://www.ngagolf.or.kr )와 함께 문체부장관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오는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주)골프존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조지스피리츠코리아, 799-805독도와인, 아토파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파72·5354m)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 자격은 KGA( 대한골프협회 · 회장 : 허광수 )에 선수 등록이 돼 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GTOUR 프로 제외)로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회는 252개 시, 군, 구 대표 선발전을 통해 광역시, 도 대표 선발전을 거쳐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결선 순으로 치러진다.

252개 시, 군, 구 대표 선발전은 오는 8월 4일까지 열리며, 자신의 연고 지역에서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이 설치돼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참가하면 된다.

각 지역별 1위에게는 메달과 함께 광역시, 도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광역시, 도 대표 선발전은 8월 10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시, 군, 구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지역별 시드를 받은 선수 등 총 647명이 참가한다.

전국 결선은 오는 8월 17일부터 이틀간 경시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개최된다.

개인전과 남, 녀 단체전으로 열리는 전국 결선에는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을 거친 192명이 개인전 64명, 남, 녀 단체전 각각 64명으로 나뉘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아마추어 골프대회 축제답게 시상품도 총 1억5000만원 규모로 푸짐하다.

전국 결선 부문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연소 참가자, 최연장 참가자, 시니어상, 꿈나무상, 최다라운드상, 에티켓 골퍼상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우승자 배출 매장상, 최다 참가자 매장상, 최다라운드 매장상 등 시상을 마련해 다양한 골프 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혜정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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