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골프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500개 시대가 되면 고객유치를 위한 치밀한 경영전략 마련을 위해 각 골프장에서는 영업 전략을 과감하게 구사하게 될 것이다.

스맛골은 맞춤형 조인 및 부킹 서비스(어플리케이션, 웹페이지)를 개발해 스맛골( http://www.smatgol.com )이라는 상호로 7월 1일 시장에 정식 오픈했다.

스맛골(SMATGOL)은 스마트폰의 스마트(SMART)와 골프(GOLF)의 합성어를 고유 브랜드 한 것으로 디지털 시대에 최고 적합한 골프장 예약 사이트를 개설하기 위해 골프장만을 전문으로 컨설팅 하였던 컨설턴트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상품이다.

◇스맛골은 조인을 중심으로 부킹예약사이트가 관리 된다
골프장을 이용하고 싶은 내장희망자의 가장 큰 고민이 과거에는 부킹이 어려워서였지만 현재는 부킹이후에 함께 갈 수 있는 맴버를 구하는 것으로 바뀐 지 오래이다.

이러한 시기에 시장에서 고객들이 이용하는 대부분의 예약대행사이트는 3인 또는 4인 예약을 받고 있다보니 부킹을 하고 나서도 카페 또는 동호회에 사람을 모집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스맛골은 1인 또는 2인도 부킹할 수 있게 했으며 이렇게 예약할 시에 맞춤형 조인으로 자동 연결돼 예약자가 선호하는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게 돼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인근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의 이벤트 행사를 바로바로 선택할 수 있다
골프장 내장객이 줄어드는 데 큰 작용을 했다고 많은 골프장에서 인식하고 있지만 고객의 다양화에는 큰 역할을 한 곳이 바로 스크린 골프장이다.

그리고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골프장 이용에 부담을 느끼고 골프장에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 스맛골에 등록된 부킹 및 조인 상품은 실시간으로 인근지역 스크린 골프장에 공지돼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끼리 실제 골프코스를 이용해 골프장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장의 위치를 기준으로 골프장을 추천하므로 고객은 이동시간에 따른 큰 부담 없이 골프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이용타임마다 차등화해 고객이 골프장 뿐 아니라 이용료 또한 선택할 수 있게 돼있다.

◇골프장 예약을 말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 중에 고객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을 말하면 찾아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찾아진 부킹 상품은 보유가치별로 차등된 이벤트 가격이 적용돼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는데 큰 영향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스맛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smatgol.com ) 또는 전화( 070-8625-6824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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