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3 SBS골프 한국골프용품전 모습.

[부산/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부산, 경남 지역의 골프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골프박람회가 마무리됐다.

‘2013 SBS골프 한국골프용품전’(PREMIUM GOLF OUTLET 2013)이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에 위치한 벡스코( BEXCO · http://www.bexco.co.kr ) 제2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다.

SBS GOLF가 주최하고 세이골프가 주관하며 KNN 부산경남방송, KGA( 대한골프협회 · 회장 : 허광수 ),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황성하 ),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KGBA(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 회장 : 박정호 )에서 협찬으로 이번 전시회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약 65개사 업체가 참가했으며 골프클럽관, 의류·용품·아웃도어관, 캠핑관 등으로 나눠 제품들을 선보였다.

제품들을 살펴보면 골프 의류, 모자, 신발, 장갑, 골프 액세서리, 유명 골프클럽, 골프 연습용품, 골프공, 골프 관련 각종기구, 스크린골프, 골프보험, 건강식품 및 건강음료, 건강관리 용품 및 식품 등과 관련해 최저가 판매를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전시회를 찾아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부산, 경남 지역 골프 애호가들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프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스크린골프체험 이벤트, 장타대회 및 원포인트 레슨, 중고클럽 현금 매일 이벤트, 타임 세일 및 이벤트 사은품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매일 선착순 방문객 100명에게 골프자석티 등 사은품이 증정됐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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