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G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가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되며 7월 22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힐스CC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사진제공=LG전자]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LG전자( http://www.lge.co.kr )는 토털골프문화기업인 (주)골프존( 공동대표:김영찬·김원일 · http://www.golfzon.com · 고객센터 : 1577-4333 )과 함께 ‘LG G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암 골프대회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골프 라운드를 하는 대회다.

이 대회는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700여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LG G프로 특별 골프 코스를 선택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성적 상위 12명을 결승 진출자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결승전에서는 김자영(22·LG그룹)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KLPGA 프로골프 선수 4명이 각각 예선통과자 3명과 한 조로 배치돼 총 4개 팀이 경기를 펼친다.

우승팀과 개인 우승자는 4개팀의 결승 라운드 성적과 홀별 이벤트 점수를 합해 뽑는다.

우승 및 준우승자는 ‘옵티머스G 프로’, 27인치 LG TV 모니터, 포켓포토, 골프존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결승전은 7월 22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힐스CC에서 열리며 케이블TV J골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옵티머스G 프로 마이크로 사이트( 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 )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LG전자가 야외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옵티머스G 프로의 뛰어난 야외시인성과 풀HD 화면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 후 4개월 만에 세계 판매량(공급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

마창민 LG전자 MC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대회는 186만명으로 추정되는 스크린 골프 애호가들에게 필드에서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소통의 장을 넓혀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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