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번홀 그린에서 버디 성공 후 우승을 확정한 마다솜이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 우승 확정 후 캐디와 포웅을 하는 마다솜

▲ 마다솜이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골프타임즈 뉴스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2, 6,712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천만원) 최종라운드 마다솜(25)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다솜 보기 없이 버디 9개, 이글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7-72-69-61)로 2위(10언더파 278타) 윤이나(21)를 9타차로 따돌리고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 첫 우승에 이어 약 1년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