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실버라도 리조트&스파 노스 코스(파72, 7,123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우승상금 108만달러) 최종라운드 패튼 키자이어(미국)는 보기 3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66-65-67-70)로 우승했다.

2위(15언더파 273타) 데이브드 립스키(미국)를 5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키자이어는 지난 2018년(2017~2018시즌) 1월 소니오픈 이후 6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키자이어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32위에서 70위로 끌어 올렸다.

이날 배상문(38)은 1타(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개, 73타)를 잃고 공동 37위(6언더파 282타)에 자리했다.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순위

PGA 투어➧2024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22~2023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21~2022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20~2021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9~2020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8~2019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7~2018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6~2017 PGA 투어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