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 플랫폼 전문기업 골프큐브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영업 지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골프대중화 정책으로 이번 ‘스마트 골프 창립회원 모집’을 통해 국내 명문 골프장은 물론 실시간예약, 그린피ㆍ제주도 골프장 50%ㆍ해외골프장 우대혜택까지 하나의 회원권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한 실속 통합형 회원 모집을 한다.

모집은 서류ㆍ면접과 이메일을 통해 지사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사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 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4년에 설립해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골프큐브는 일본, 방콕을 중심으로 해외 골프회원권 기획ㆍ판매 및 회원들의 골프장 토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4년 국내, 해외, 제주를 통합한 스마트 골프 상품 판매 등 골프 산업 내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