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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연패 도전… 등록 마감 놓친 김주형 스폰서 면제로 간신히 출전

Genesis Scottish Open 유동완 기자l승인2024.07.11l수정2024.07.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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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DP월드투어)

2022년 현대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첫해 세계 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커트 키타야마(미국)를 1타 차로 제치며 우승했다.

지난해 2023시즌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를 상대로 1타 차 정상에 올랐다.

그의 우승은 디 오픈 챔피언십, 스코틀랜드 오픈, 그리고 아일랜드 오픈까지 3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석권한 첫 번째 기록이다.

매킬로이는 미국과 캐나다의 내셔널 타이틀인 US 오픈(2011년)과 캐나다 오픈(2019, 2022년)도 우승한 바 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또한 스코티시 오픈은 DP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일부로 시즌 두 번째 열리는 토너먼트다. 롤렉스 시리즈는 5개 대회로 구성됐다.

올해 초 매킬로이는 두바이에서 열린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 이 대회 토탈 4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2024 시즌 두 번째 롤렉스 시리즈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방어를 앞둔 매킬로이는 “스코티시 오픈, 아이리쉬 오픈, 디 오픈은 골프 역사상 가장 역사적인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우승한 챔피언으로 나의 이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7살 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고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한 영상이 있다. 그 꿈을 어느정도 이루었고 내 인생이 그 자리에 있음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즌 취리히 클래식과 웰스 파고 챔피언십 등 2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현 PGA 투어 선수(LIV 골프 제외) 중 통산 26승으로 82승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다음으로 승수가 많다.

LIV 골프로 전향한 필 미컬슨과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을 각각 45승과 24승을 거뒀다.

지난해 준우승한 매킨타이어는 1999년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이후 다시 한번 이 대회 우승한 첫 스코틀랜드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6월 RBC 캐나디안 오픈 정상에 오르며 PGA 첫 우승을 신고한 매킨타이어는 DP월드투어 2승이 있고 지난해 라이더 컵 유럽 팀에서 활약했다. 

스코티시 오픈 6회 연속 출전하는 매킨타이어는 다시 한번 스코틀랜드 팀을 이끌게 된다.

한편, 한국의 김주형이 스코티시 오픈 출전 등록을 놓치며 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형은 이를 두고 자신의 팀을 탓하며 “르네상스 클럽에서 대회를 놓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우리 팀에서 혼란이 있었다.”며 말했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상위 30위안에 든 김주형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 자격이 있었음에도 마감일을 놓친 후 스폰서 추천을 통해 출전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스코티시 오픈이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은 김주형이 PGA 투어에 처음 진출한 곳이다. 당시 김주형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치며 일주일 후 디 오픈 챔피언십에 특별 임시 멤버십으로 출전했다.

매킬로이는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1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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