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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첫날 안나린 2타차 공동 2위, 앨리슨 리 단독 선두

김인경 공동 11위, 최혜진 공동 22위...시즌 6승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4오버파 문정호 기자l승인2024.06.14l수정2024.06.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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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린(자료사진=L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드필드CC(파72, 6,638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안나린(28)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1위(7언더파 65타) 교포선수 앨리슨 리(미국)와는 2타차인 안나린은 생애 첫 승과 한국선수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날 앨리슨 리는 이글 포함 보기 2개, 버디 7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유러피언 투어 2승의 앨리슨 리는 아직 LPGA 투어 우승이 없고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다.

안나린,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니퍼 컵초(미국) 등 9명이 공동 2위다.

김인경(36)이 4언더파 68타를 쳐 교포선수 그레이스 킴(호주)과 공동 11위에 올랐고 최혜진(25), 이정은5(35), 전지원(29)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22위, 지은희(38)와 임진희(26)는 공동 49위(1언더파 71타)에 자리했다.

김효주(29)는 공동 107위(2오버파 74타), 양희영(35)은 공동 124위(3오버파 75타)다.

시즌 6승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투어 14승)는 이날 4타(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개, 76타)를 잃고 하위권에 머물렀다. 코다는 6월 초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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