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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매킬로이, 124회 US 오픈 첫날 65타 공동 선두… 우즈 4오버파 부진

124th U.S. Open 유동완 기자l승인2024.06.14l수정2024.06.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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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US 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며 2011년 이후 13년 만 정상 탈환을 예고하는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PGA TOUR)

“65.66.68.69”

2011년 US 오픈 우승한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스코어다.

당시 매킬로이는 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상대로 8타 차 정상에 올랐고 US 오픈 사상 16언더파 268타를 써내며 대회 레코드를 수립했다.

2017년 우승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 역시 16언더파 최다 언더파를 기록했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000년 우승 당시 어니 엘스(남아공), 미켈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등에 15타 차 우승했다.

우즈의 15타 우승은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이다.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인 US 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로 1895년 창설 올해로 124회를 맞는다.

US 오픈 최고령 챔피언은 1990년 헤일 어원(45세 15일), 최연소 챔피언은 1911년 존 맥더모트(19세 315일)였다.

최고령 컷 통과 선수는 1973년 샘 스니드(미국)가 61세 나이로 컷을 통과했다.

대회 최다 우승은 윌리 앤더슨(1901, 1903~1905년), 바비 존스(1923, 1926, 1929~30년), 벤 호건(1948, 1950~51, 1953년) 그리고 잭 니클라우스(1962, 1967, 1972, 1980년)가 그 주인공이다.

2000년 첫 우승을 신고한 우즈는 2002, 2008년 등 토탈 3승을 합작했다.

최근 아내 에리카와 각종 루머에 휩싸이며 이혼 소송 직전까지 갔던 매킬로이가 2024 US 오픈 첫날 2011년 이후 13년만 정상 탈환을 예고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파70/7,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5개,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단독 3위 루드비히 오베르크(스웨덴. 4언더파)와 1타 차 매킬로이는 패트릭 캔트레이(미국)와 공동 선두로 나란히 했다.

매킬로이의 65타는 지난 2011년 우승 당시 1라운드 스코어로 이날 그는 아이언이 중심을 잡으며 단 3홀 그린 미스가 전부였고 퍼팅 수 또한 27개로 보기 프리 경기를 이끌었다.

1라운드 아쉬움이 있다면 파3 4개 홀 단 하나의 버디도 낚아내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6번 홀 티 샷 한 볼이 그린을 오버하며 위기에 봉착했지만, 두 번째 샷을 약 1m 안쪽에 붙이며 파로 막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이끌었다.

한떄 선수를 오가던 LIV 골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언더파)는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고 티럴 헤튼(잉글랜드. 2언더파)가 공동 6위로 그 뒤를 이었다.

US 오픈 가장 최근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켑카(이븐파)는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16위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나란히 했다.

1타를 줄이며 공동 9위로 선전한 김성현(1언더파)이 한국 선수 6명 중 나 홀로 언더파 경기를 펼쳤다.

김주형, 김시우(이상 1오버파), 임성재, 안병훈, 강성훈(이상 4오버파) 등은 각각 공동 34위와 공동 86위로 대회를 마쳤다.

▲ 2020년 이후 4년만 US 오픈에 출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첫날 공동 86위 부진(PGA TOUR)

한편, 2020년 이후 4년만 US 오픈에 출전한 우즈는 1RD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86위로 부진했다.

우즈는 드라이버가 단 두 홀 페어웨이를 놓쳤지만 아이언이 18홀 중 9개 홀 그린을 미스하며 힘든 경기가 이어졌고 퍼팅 수 또한 32개로 고전했다.

전반 10번 홀 버디로 출발한 우즈는 16번 홀부터 후반 4번 홀까지 5개의 보기를 범했고 이후 5, 9번 홀 버디-보기를 주고받으며 4타를 잃었다.

우즈는 “한 해가 지날수록 신체적으로 더 좋아지고 있다. 그냥 대회 전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많이 뛰지 못했을 뿐이고 오늘 아이언과 퍼팅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며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1오버파)는 오버파 경기를 펼치며 공동 3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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