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2024 US 오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124회 US 오픈 특별 면제 스토리

124th U.S. Open 유동완 기자l승인2024.06.12l수정2024.06.12 10: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USGA의 특별 초청으로 US 오픈에 나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PGA TOUR)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USGA가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 23번째 출전한다.

1895년 창설된 US 오픈은 올해로 124주년을 맞는다. 이중 우즈는 2000년 첫 우승 이후 2002, 2008년 정상에 오르며 통산 3승을 꿰찼다.

메이저 15승 중 3승을 US 오픈에서 작성한 우즈는 2024시즌 출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주최 측인 USGA의 초청을 받고 이를 승인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타이거 우즈에게 특별초청 형태로 US 오픈 출전권을 부여했다.

USGA는 US 오픈 엔트리 양식의 세부 항목(최종 예선 면제) 중 F-23 항목을 토대로 특별면제를 위해 선수를 선발할 권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즈의 특별면제를 두고 역사상 가장 화려한 골퍼 중 한 명이 다시 한번 출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주 파인허스트 2번 코스에서 35번째 이 같은 조항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5승, PGA 챔피언십 4승을 기록하며 평생 출전 면제를 받았다.

클라렛 저그를 3개 수집한 우즈는 60세이자 마지막으로 면제되는 2036년까지 디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US 오픈은 다른 메이저와 달리 우승 후 10년의 면제가 주어진다. 그의 면제는 지난해 만료됐다.

우즈는 2008년 마지막 우승을 끝으로 10년을 채웠고 2019년 마스터스 우승에 대한 5년 면제를 끝으로 그의 프로 경력에서 2024시즌 처음으로 US 오픈 출전권을 잃었다.

▲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US 오픈 3승을 기록중인 타이거 우즈(PGA TOUR)

1995년 시네콕 힐스에서 아마추어로 챔피언십에 데뷔한 이후 US 오픈 출전 자격을 면제받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는 잭 니클라우스(7회), 아놀드 파머(5회), 톰 왓슨(5회)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특별 면제를 받은 전설적인 골프들의 명단에 합류했다.

2020년 마지막으로 US오픈에 출전한 우즈는 USGA 챔피언십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역할을 주도했다.

US 오픈 3회, US 아마추어 3회(1994~1996년), US 주니어 3회(1991~1993년) 우승하며 바비 존스(미국)와 USGA 통산 최다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우즈는 사업적인 측면으로 스포츠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고 우즈와 함께 열리는 US 오픈은 코스와 텔레비전/스트리밍 모두에서 많은 관심을 끌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즈의 특별 면제 가능성은 내년 오크몬트에서 열리는 125회 US 오픈 또한 확실시되고 있다.

우즈는 “우리의 내셔널 타이틀인 US 오픈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대회이고 내 경력에 정의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 면제를 받게 되어 영광이며 올해 대회가 열리는 파인허스트에서 경쟁할 수 는 기회가 주어져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했다.

US 오픈 3승의 우즈는 지난 3월 USGA 최고의 영예인 밥 존스상에 선정됐다. 수상은 이번 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USGA는 “우즈는 존스와 역사상 유일하게 9번의 USGA 우승을 차지한 골프 선수다. 스포츠맨십에 대한 헌신과 골프의 오랜 전통에 대한 존중을 인정하는 밥 존슨 어워드의 2024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아들 찰리와 2024 US 오픈을 앞두고 연습라운드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PGA TOUR)

한편, 124회 US 오픈을 앞두고 지난 일요일 우즈는 자신의 아들 찰리와 코스 탐색에 나섰다.

우즈는 일요일 흑백 줄무늬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파인허스트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우즈는 아들 찰리와 동행했고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튼날 우즈는 절친인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맥스 호마(이상 미국)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습라운드에 나서며 자신의 샷감을 점검했다.

2024 US 오픈은 우즈가 2005년 준우승, 1999년 공동 3위를 차지한 파인허스트 2번 코스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등록·발행일 : 2012년 3월 21일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4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