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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단독 2위… 김주형 공동 12위

PGA TOUR the Memorial Tournament presented by Workday 유동완 기자l승인2024.06.07l수정2024.06.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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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시즌 PGA 투어 5승 행보에 불을 지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단독 2위(PGA TOUR)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곱 번째 시그니처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올해로 48주년을 맞았다.

1976년 창설된 이 대회는 PGA 투어를 대표하는 3대 인비테이셔널 중 하나로 ‘골든 베어’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호스트로 나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더 킹'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PGA 투어 3대 레전드의 이름을 내건 권위있는 대회다.

첫해 로저 몰트비(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PGA 투어 5승을 합작한 그는 훗날 NBC 스포츠 코스 분석가로 활동했다.

이듬해인 1977년 잭 니클라우스가 정상에 올랐고 7년 후 1984년 정상 탈환했다.

‘마스터스’ 명예 시타자인 톰 왓슨(미국. 1979, 1996년)과 LIV 골프 CEO이자 호주의 골프 영웅 그렉 노먼(1990, 1995년) 등이 대회 2승을 기록했다.

대회 독보적인 존재는 단연 타이거 우즈로 그는 1999, 2000, 2001, 2009, 2012년 정상에 올랐고 이 대회 유일하게 타이틀을 지켰다. 또한 3연패 신화의 주역이다.

1994년 우승한 톰 리먼(미국)이 20언더파 268타를 써내며 대회 레코드와 동시 최다 언더파를 작성했다.

우즈는 2001년 폴 아징거(미국), 세르히로 가르시아(스페인) 등을 7타 차 최다 스코어 차이로 우승했고 지난해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우즈 이후 첫 타이틀 방어 성공을 기원한다.

2019, 2021년 우승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시작으로 페덱스컵 랭킹 상위 10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한 2024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역대 챔피언 6명을 포함 72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룬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지난해 12월 LIV 골프로 전향한 존 람(스페인. 세계 7위)을 제외한 전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2024 시즌 시그니처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단독 2위로 나서며 시즌 5승에 청신호를 켰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6언더파 단독 선두 아담 해드윈(캐나다)과 1타 차 셰플러는 지난달 찰스 슈왑 챌린지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털어내겠다는 분위기다.

시즌 12개 대회 출전 우승 4회,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11차례 이름을 올린 셰플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7위가 최저 순위다.

페어웨이 2홀, 그린 4홀 미스가 전부인 셰플러는 이날 4차례 찾아온 위기를 단 한 홀 실수하며 옥의 티인 보기로 이어졌다.

그린 위 27개의 퍼팅 수 또한 그의 경기력을 이끌었고 전반 파5 1타를 잃은 셰플러는 후반 두 개의 롱 홀 모두 버디를 낚아내며 안정된 플레이를 선뵀다.

최근 PGA 챔피언십, 경찰의 강압적 저지로 경찰에 연행, 재판에 넘겨졌던 셰플러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최근 PGA 동료 그레이슨 머레이 사망 소식에 가슴 깊이 애도했다.

지난 2주 동안 힘든 보낸 셰플러가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분위기 전환에 나서며 호성적을 써낸 만큼 시즌 5승 행보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독 선두로 나선 해드윈은 지난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7년만 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59위인 해드윈은 2024 파리 올림픽 티켓을 위해 이번 대회 우승이 절실한 상황으로 캐나다 선수들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되는 한 주다.

디펜딩 챔피언 호블란이 3타를 줄이며 공동 7위를, 파워랭킹 2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공동 12위로 출발이 좋다.

키건 브래들리, 닉 던랩(이상 미국)과 한국의 김주형 등도 공동 1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타를 줄인 안병훈은 공동 19위로 저스틴 토머스, 맥스 호마, 토니 피나우, 샘 번스(이상 미국) 등과 나란히 했다.

김시우(이븐파) ,임성재(4오버파)는 각각 공동 26위와 공동 55위로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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