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일상 속 크고 작은 사고, 후유증 남기지 않으려면

문정호 기자l승인2024.05.28l수정2024.05.28 17: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 특별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위험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도 사고는 일상에 종종 찾아온다. 미끄러운 욕실 바닥에서 넘어질 수도 있고 자동차를 타거나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겪을 수도 있다.

사고를 당했을 때는 겉으로 보이는 부상이 없다 해도 정밀검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상 이후 후유증은 출혈이나 골절 같이 눈에 띄는 부상뿐만이 아니다. 오히려 사고 당시에는 가벼운 충돌로 여겨 방치했다가 뒤늦게 후유증이 발생해 장기치료로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

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것은 근육 통증이다. 사고 후에는 근육이 긴장돼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굳을 때가 많은데, 근막이 굳어지면서 통증유발점을 형성하는 것이다.

염증을 제거해 신경 재생을 도모하고 기운을 보강해 신체의 회복력을 개선하는 치료와 함께 도수, 추나요법 등을 이용해 사고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약해진 근육은 강화한다.

추나요법은 의료진이 손을 이용해 근육을 밀고 당기며 진행하는 치료로,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비틀어진 골격을 바로 맞춘다. 압통점을 빠르게 풀고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도구(그라스톤, Gun 등)를 활용하기도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부상의 관리가 어렵거나 통증이 자주 찾아온다면 입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통증 발생 시 후유증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재활 과정도 중요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개선됐다고 치료를 중단하면 후유증을 오래 가져갈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만성질환이나 신체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치료 받기 전에는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관악구 미올한방병원 임용석 병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등록·발행일 : 2012년 3월 21일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4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