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뒤늦게 찾아온 사고 후 통증, 추나요법으로 개선 도움

문정호 기자l승인2024.05.27l수정2024.05.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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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나와 가까운 이들이 사고 없이 무탈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두의 마음이지만 사고는 언제든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 미끄러운 욕실 바닥이나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질 수 있고, 차를 운전하거나 탑승할 때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교통사고는 안전에 유의한다 해도 예방이 어렵고, 사람이 많은 도심에서는 피하기가 쉽지 않다.

어떠한 사유로든 몸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제는 출혈이나 골절 등 겉으로 보이는 부상이 없다면 가벼이 여기고 방치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로 인한 통증은 당일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예후를 관찰하며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관찰 기간인 사고 직후 1~2주 사이에는 아픈 곳이 없다고 느낄 수 있고 통증 부위도 뚜렷하지 않아 이동도 자유로울 수 있다. 이때 X-ray, MRI 등의 결과상 이상이 없더라도 사람에 따라 수일 혹은 수개월이 지나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사고 당시 순간적으로 어긋난 뼈가 시간이 지나 뒤틀린 채로 자리를 잡으면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척추 뒤틀림은 척추를 통과하는 신경이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팔과 다리에 통증이나 저릿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이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퇴행하는 디스크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소화계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변비, 설사, 빈뇨 증상을 겪기도 한다.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후유증을 다스리기 위한 추나요법은 의료진의 손 또는 보조기구를 이용해 신체 일부를 밀거나 당기며 어긋난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 치료법이다.

사고 후 긴장으로 굳은 근육과 인대를 풀고 뒤틀린 골격을 교정하며 신체에 자극을 줘 재생 기능의 회복을 도모한다.

사고 후유증은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만성통증이나 여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외부 증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를 진행하기에 앞서 자신이 현재 상태와 타고난 체질, 평소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하남 미사한의원 원유식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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