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PGA 소니 오픈 챔프 그레이슨 머레이 사망… 찰스 슈왑 2RD 기권 후 하루 만 비보

유동완 기자l승인2024.05.26l수정2024.05.26 11:4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30세 나이로 저 하늘의 별이 된 PGA 투어 통산 2승의 그레이슨 머레이(PGA TOUR)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챔피언 그레이슨 머레이(미국)가 25일(현지시간) 사망했다.

PGA 투어는 26일 PGA 투어 2승의 그레이슨 머레이가 사망했다고 전하며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과 선수, 스테프 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머레이는 이번 주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찰스 슈왑 챌인지 1라운드 두 타를 줄였고 2라운드 17, 18 두 홀을 남기고 돌연 기권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PGA 투어 한 관계자는 알코올 문제 및 우울증 등과 싸웠다. 힘든 시간을 보낸 듯 하다고 말했다.

머레이는 2017년과 2024년 토너먼트 주간에 숙취로 플레이 했음에도 우승했고 이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부른 바 있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그리고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를 다닌 그는 프로로 전향한 후 2017년 바바솔 챔피언십과 올해 1월 소니 오픈 정상에 오르며 투어 2승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2006년부터 3년 연속 IMG 주니어 월드 타이틀을 획득했고 16세 나이로 콘페리 투어에서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컷을 통과했다.

머레이는 2013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US 오픈에 출전했다.

갑작스런 그의 죽음에 함께 투어에서 활동했던 선수 및 방송 관계자들의 애도에 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PGA 선수위 정책위원으로 활약한 웹 심슨(미국)은 그와의 오랜 시간을 회고하며 가슴 깊이 애도했다.

머레이는 지난 14년 동안 심슨이 주최한 웹 심슨 챌린지 주니어 챌린지 첫 우승자다. 둘의 만남은 머레이가 약 여덟 살 또는 아홉 살 이었다.

심슨은 “오늘 나쁜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그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국의 안병훈도 트위터를 통해 ‘편히 쉬세요. 그레이슨’이란 문구로 그를 추도했다.

안병훈은 머레이의 소니 오픈 우승 당시 연장전에 함께 한 추억이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등록·발행일 : 2012년 3월 21일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4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