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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 PGA 챔피언십 3RD 공동 선두… 셰플러 13개 대회 만 오버파 기록

PGA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4.05.19l수정2024.05.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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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주 연속 우승 행보에 불을 지핀 세계 랭킹 3위 잰더 쇼플리, 106회 PGA 챔피언십 3RD 공동 선두(PGA TOUR)

세계 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106회 PGA 챔피언십 셋째 날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쇼플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쇼플리는 3위와는 1타 차며 공동 4위 셰인 로리(아일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이상 13언더파) 등과 두 타 차다.

로리는 이날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메이저 대회 사상 5번째 62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 이 같은 기록은 2017년 브랜드 그레이스가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처음 작성했고 지난해 US 오픈 당시 리키 파울러(미국)와 쇼플리가 62타를, 그리고 이번 대회 첫날 쇼플리가 또다시 62타를 쳐냈다.

쇼플리는 한 주 전 웰스파고 챔피언십 준우승의 아쉬움이 있다.

당시 1, 2, 3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그는 최종라운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역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의 상승세는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까지 이어졌고 쇼플리는 대회 첫날 9언더파 62타를 그려내며 코스레코스를 작성하는 등 큰 화제를 불렀다.

2RD 역시 9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린 쇼플리는 3RD 모리카와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며 2주 연속 챔피언조로 우승 경쟁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쇼플리의 경기력은 3RD가 최고로 보인다. 드라이버, 아이언 등이 평균 87%의 성공률을 선보인 그는 페어웨이, 그린 등 모두 두 홀씩 미스했다.

아쉬움이 있다면 그린 위 32개의 퍼팅 수였고, 파4 15번 홀 더블 보기다. 온 그린 실패 후 긴 러프에서 구사한 세 번째 샷이 또다시 그린을 놓치며 결국 두 타를 잃었다.

시즌 12개 대회 출전한 쇼플리는 직전 대회까지 준우승 1회 포함 8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그가 두 대회 연속 역전 우승을 허용할지, PGA 통산 8번째 승전고를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년 발할라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4승의 정점을 찍었던 우승 후보 1위인 매킬로이는 이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9위에 안착했다.

김주형, 조던 스피스, 마쓰야마 히데키, 러셀 헨리 등도 공동 19위로 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에 나선다.

▲ 106회 PGA 챔피언십 3RD 오버파 경기를 펼치며 아쉬움을 토로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PGA TOUR)

2RD 직전 경찰에 연행됐다 풀려났던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두 타를 잃으며 시즌 첫 73타를 기록했다.

3RD 경기 후 셰플러는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버디를 할 때마다 다음 홀에서 보기를 범할 것 같아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버디 찬스가 많았지만 오늘은 실수가 너무 많았다.”며 자신을 자책했다.

셰플러의 73타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이후 13개 대회 만이며 그의 41라운드 연속 언더파는 1983년 이후 투어 시즌 최장 기록이다.

PGA 투어 최장 언더파 기록은 2001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운 52라운드다.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4언더파 공동 47위를, 안병훈(3언더파)과 김성현(1언더파) 등은 각각 공동 54위와 공동 6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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