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마스터스 2024] 타이거 우즈, 2RD 공동 22위… 24회 연속 컷 통과 역대 기록 경신

The 88th Masters Tournament 유동완 기자l승인2024.04.13l수정2024.04.13 09:3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 2RD 공동 22위로 본선에 나선 타이거 우즈, 24회 연속 컷 통과하며 역대 기록 경신(오거스타 내셔널GC)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맥스 호마,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6언더파) 등과 7타 차 공동 22위로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23회 연속 토너먼트 컷 통과하며 이전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프레드 커플스(미국) 등과 나란히 했던 우즈는 올해 그들의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오거스타 통산 6승의 잭 니클라우스(미국)에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두 번째 최다 승자인 우즈는 PGA 투어 레전드 4승의 아놀드 파머(미국)에 1승이 앞서있다.

1997년 톰 카이트(미국) 12타 차로 제치며 마스터스 첫 승전고를 울린 우즈는 2001, 2002, 2005, 2019년 그린 재킷을 수집하며 5승을 합작했다.

우즈는 PGA 투어 142회 연속 컷 탈락의 기록(1998년부터 2005년)을 보유하고 있다.

잭 니클라우스의 105회, 바이런 넬슨의 113회를 넘어선 기록으로 우즈의 142회 연속 컷 통과는 그의 전성기 시절에 나왔다.

당시 그는 2000년 2001년 4번의 메이저 챔피언십 타이틀을 모두 거머쥔 것을 포함, 37번의 우승을 합작했다.

우즈가 컷 통과에 가장 근접한 4번의 우승은 1999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2002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년 연속 우승으로 이어졌다.

142회 연속 컷 통과 행보는 1998년 US 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5월 텍사스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으로 끝을 맺었다.

바이런 넬슨 2라운드 18번 홀, 7번 아이언 어프로치는 18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로 향했고 그린에 올린 볼은 파 퍼트가 홀 컵을 외면하며 약 7년 만에 처음으로 주말을 쉬게 됐다.

▲ 마스터스 토너먼트 24회 연속 컷 통과하며 역대 기록 경신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2RD 2번 홀 그린(오거스타 내셔널GC)

지난해 본선 진출 후 오거스타를 떠났던 우즈가 올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우즈의 선전을 두고 오거스타 내셔널GC은 남은 3, 4라운드 그의 선전을 기대하는 분위기며 우즈는 “나는 여기 있다. 골프 대회에서 우승할 기회가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틀 연속 디섐보와 셰플러가 공동 선두로 나서며 LIV 골프와 PGA 투어의 자존심 대결에 불을 지폈다.

2RD 한 타를 줄인 호마가 선두 그룹에 합류했고 한 타를 잃은 한국의 안병훈(1언더파)이 공동 8위로 톱10을 지켰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 중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오버파)는 2RD 단 하나의 버디도 낚아내지 못하고 보기 3개, 버블 보기 1개로 5타를 잃었다.

2RD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친 매킬로이는 자신의 목표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남은 3, 4라운드 혼신을 다한다는 각오다.

디펜딩 챔피언 존 람(스페인. 5오버파)이 공동 44위를, 한국의 김시우와 김주형(이상6오버파)은 공동 50위 최하위에 자리하며 천신만고 끝 본선에 나선다.

LIV 골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 마스터스 챔피언들이 줄줄이 컷오프됐고 7오버파 임성재 또한 컷 탈락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등록·발행일 : 2012년 3월 21일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4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