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태훈(오른쪽)과 부민병원그룹 정훈재 연구원장(사진제공=넥스트스포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옥태훈(26)이 부민병원그룹과 지난 1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대표 상비군(2015년) 출신 옥태훈은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했고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옥태훈은 상의 왼쪽에 부민병원 로고를 달고 2024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한다.

옥태훈은 “선수로서 부상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부민병원그룹 의료지원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민병원그룹은 한국프로골프협회, 대한스키협회 등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의료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