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백내장, 진행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법은?

문정호 기자l승인2023.09.19l수정2023.09.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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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사람은 출생 이후 성장과 퇴화를 거치며 지속적인 변화를 겪는다. 노화를 막기는 힘들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속도를 더디게 하거나 노인성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들이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노인성 안질환인 노안과 백내장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경화되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불편을 겪는 백내장은 50세 이상에서 거의 두 명 중 한 명 이상에게 보일 정도로 흔하게 발생한다.

빛 번짐이 심해져 야간 시야가 혼란스럽고, 밝은 실내에서도 색이 왜곡되어 누렇게 보이거나 안개 낀 듯이 침침하게 보인다.

진행성 질환인 백내장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과숙백내장으로 발전하거나 포도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초기 증상이 발견되면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수정체가 얼마만큼 혼탁하게 퇴행하여 증상을 보이는지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한다. 초반에는 진행 속도를 더디게 만들고 단백질이 변성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약물(피레녹신, 요오드, 벤다작 리신 등)을 활용하고 염증, 두통이 심하면 환자 상황을 고려해 복용약을 섭취한다.

중기 이상이면 약물만으로 대처가 어려워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인공렌즈는 다초점, 단초점, 연속초점 등이 있지만 특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평소 생활 패턴, 주변 환경, 직업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치료 후 가까운 물체를 보기 위해 돋보기를 써야할 수 있다. 다초점은 단초점에 비해 비용이 높은 편이지만 가깝고 먼 곳 모두를 선명한 시야로 개선해 줄 수 있다.

백내장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40대가 넘어 노화가 시작된 나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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