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안면홍조, 초기 치료가 중요

문정호 기자l승인2023.09.19l수정2023.09.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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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안면홍조로 인해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다른 부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혈관 분포가 많고 피부가 얇은 얼굴에 발생하다 보니, 외모 콤플렉스로 대인 기피나 우울감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붉어지는 횟수가 잦고 증상 기간이 길어진다면 안면홍조를 의심해야 한다.

안면홍조는 감정 변화, 음식, 기후 등에 의해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증상으로 피부 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일반적인 경우 혈관 수축, 이완 기능이 유지되어 얼굴이 붉어졌다가도 금세 원래대로 돌아온다. 안면홍조 환자는 늘어난 혈관이 수축되지 않아 붉어진 얼굴이 돌아오지 않거나 증상이 더 심해져 만성질환이 되는 경우도 많다.

안면홍조는 열감과 땀이 나면서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는데 증상이 악화되면 신체 여러 부위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에 국한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원인은 타고난 체질과 불규칙한 생활, 과로,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면역력이 저하돼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폐경 여성 2/3 이상이 경험하게 되는데 호르몬 변화가 급격해지면서 신체조절 기능이 약해져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안면홍조에 대해 체질적인 문제와 내부 장기의 부조화 등 인체 전반에서 증상이 발현된다고 파악하고 내부 장기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내부 장기와 기혈순환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치료에 중점을 두고 접근한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치료를 통해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 피부 염증을 배출하면서 환부의 피부재생력이 정상 피부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치료와 함께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안면홍조의 악화 요인은 피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면서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사우나 등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 또한 카페인 음료, 열을 발생하는 자극적인 음식, 음주, 흡연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분당점 주지언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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