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우승한 심규민(중앙, 사진제공=최경주재단)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11기 심규민(18, 경남고성고 3년)이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기회를 획득했다.

13일 군산CC(전북 군산)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대상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 선발전에서 심규민은 4언더파 68타로 1위에 올랐다.

심규민은 10월 5일부터 나흘 동안 페럼CC(경기 여주)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이번 선발전을 개최한 군산CC는 매월 2회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선수들이 무료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고 있다. 이날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 그린피를 후원했다.